생활/건강
메르스 예방법, 면력력 높이는 음식으로도 예방이 될까? ‘관심 ↑’
입력 2015-06-16 10:12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예방법, 면력력 높이는 음식으로도 예방이 될까?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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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법 공개

메르스 예방법, 면력력 높이는 음식으로도 예방이 될까? ‘관심 ↑

메르스 예방법으로 면역력 강화식품 4가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브로콜리=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폐에 들러붙은 세균이나 담배 찌꺼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또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서 세포가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향상된다.

고등어=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3는 최근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등 푸른 생선에 든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 에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토마토=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 라이코펜은 기름과 같이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무=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이 방법은 가래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뛰어나다. 또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보호하는 역할도 해줄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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