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예분, 남편 차승환 "냄새 맡으면서 의심해 기분나쁘다"…'무슨 일이야?'
입력 2015-06-16 09:47 
김예분/사진=SBS
김예분, 남편 차승환 "냄새 맡으면서 의심해 기분나쁘다"…'무슨 일이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예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인 개그맨 차승환의 의심발언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김예분은 지난해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예분은 남편 차승환이 오히려 자신을 더 의심하는 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김예분은 평소 외출하고 돌아오면 남편이 항상 포옹으로 맞아주는데, 그때 남편이 숨을 깊게 들이쉬며 자신의 냄새를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예분이 왜 냄새를 맡느냐, 기분이 나쁘다”라고 따져도 봤지만 그때마다 남편은 냄새 맡는 거 아니야, 그냥 숨 쉬는 거야”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한다고 해 스튜디오의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