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아내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
입력 2015-06-16 09:25  | 수정 2015-06-17 09:38

‘최현석 ‘이연복 ‘최현석 키 ‘MBC 다큐 스페셜-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셰프가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서 아내와 함께 유기견 센터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의 아내는 10년 키운 반려견을 잃고 많이 허전했다”며 그 때쯤 남편이 방송으로 바빠지게 시작했다. 난 10년을 비비고 산 반려견을 잃고 정말 힘들었다”며 마음 둘 곳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바쁜 일정으로 아내를 챙기지 못하는 미안함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는 여기도 몇 번 시간 내서 오려고 했는데… 이번에 갈라디너쇼를 해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로 해서 유기견 센터를 선택했다. 오늘 여기 기부하려고 찾아왔다”고 말했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반려견을 잃었구나”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아내를 많이 사랑하나봐”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99점짜리 남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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