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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방송 후 달라진 손님 태도에 억울함 호소…“레이먼킴 거론하는 손님도 있었다”
입력 2015-06-16 09:04 
이연복/사진=이연복SNS
이연복, 방송 후 달라진 손님 태도에 억울함 호소…레이먼킴 거론하는 손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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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방송 후 달라진 손님 태도에 억울함 호소…레이먼킴 거론하는 손님도 있었다”

이연복 셰프가 SBS 프로그램 ‘별에서 온 셰프 출연한 가운데, 그가 악플 세례를 받았다고 밝혔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악플과 관련하여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악플이 엄청 달리네요. 멀리서 온 손님, 계속 통화 중이라며 전화 안 받는다고 짜증 내는 손님, 불친절하다고 짜증 내는 손님, 왜 ‘손님이라고 호칭하느냐고 짜증 내는 손님, 주차가 원활하지 못하다고 짜증내는 손님, 멀리서 왔는데 탕수육이 맛없다며 레이먼 킴까지 거론하시는 손님. 레이먼 킴한테는 정말 미안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손님들에 만족을 100% 채워드리기가 힘드네요. 정말 이 글을 보는 손님들께서는 한풀 꺾이고 오면 정말 맛있게 친절하게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당분간 이해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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