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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김범과 나이차 걱정하더니 ‘잘만 날아다니네!’
입력 2015-06-16 08:56 
신분을 숨겨라 / 사진=MBN스타 DB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김범과 나이차 걱정하더니 ‘잘만 날아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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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제대로 액션여전사 변신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김범과 나이차 걱정하더니 ‘잘만 날아다니네!

‘신분을 숨겨라가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앞서 김범과의 나이차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는 ‘신분을 숨겨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과 김정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윤소이는 액션 연기에 대해 체력적으로 제가 김범 씨보다 나이도 많고 힘이 들다. 제가 대여섯 살 많아서 다 따라가기 힘들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기존 했던 액션과 이번 드라마의 액션에 차별화를 두고 싶은 마음이 컸다. 남녀 대결구도보다는 제 개인적인 액션에서 차별을 두고 싶었기 때문에 거기에 포인트를 두고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박성웅은 액션 신에서는 ‘여자 박성웅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에서 김범은 연인의 죽음으로 인간병기가 된 차건우 역을, 박성웅은 초인적인 통찰력과 추진력으로 팀을 지휘하는 수사5과의 리더 장무원 역을 맡았다.

윤소이는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정보 수집력으로 변장 수사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장민주 역을, 이원종은 각종 잡기에 능해 경찰이지만 사기꾼보다 더 사기꾼 같은 뒷골목 정보통 최태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분을 숨겨라는 도청, 감청, 잠입 등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특수 수사대, 일명 수사 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로, OCN ‘나쁜 녀석들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1, 2회 연속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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