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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한달 전에 예약 전화해도 자리 없어"…중식당 '목란' 인기
입력 2015-06-16 08:31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사진=MBC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한달 전에 예약 전화해도 자리 없어"…중식당 '목란' 인기

이연복이 경영하는 목란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이연복의 중식당 목란을 찾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가 경영하는 목란이 공개됐습니다.

목란은 최근들어 한달 전에 예약 전화를 해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목란 관계자는 "원래 예약은 다 찼는데 방송 나간 뒤로 전화가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모르고 무작정 목란을 찾은 손님들은 헛걸음을 하기도 합니다.

이연복 셰프가 방송에 나가 얼굴이 알려진 후 기존 목란 단골들은 오히려 이연복의 얼굴을 보기 힘들어졌다는 후문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이연복 셰프의 목란은 지난 1998년 오픈이래 17년 동안 성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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