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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힐링캠프’서 뜬금없는 딸 바보 인증…“내 딸 예쁘다”
입력 2015-06-16 07:53 
최현석/사진=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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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이 갑작스럽게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최현석은 딸이 요리사 한다고 생각만해도 화가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자식이 요리사가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라는 MC들의 질문에 반대한다”고 대답했다.

최현석은 크리스마스 같은 휴일을 가족들과 보내본 적 없다”고 설명했다.

또 최현석은 제 딸이 예쁘다”는 뜬금없는 말을 이어나갔다.

최현석은 계속해서 제 주방에 있는 직원들을 보면 드세고 음흉하다. 그런 늑대들 사이에 제 예쁜 딸이 있다고 상상만 해도 진짜 화가 난다. 절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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