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논란'을 일으킨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16일부터 23일까지 도쿄와 교토, 요코하마 등 일본 대도시에서 강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최근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계열의 조선학교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연하는 자리는 6·15 공동선언 발표 15주년 기념 '통일토크 콘서트'입니다.
신 씨는 작년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와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를 열어 북한 체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지난 1월 강제 출국을 당했습니다.
신 씨는 최근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계열의 조선학교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연하는 자리는 6·15 공동선언 발표 15주년 기념 '통일토크 콘서트'입니다.
신 씨는 작년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와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를 열어 북한 체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지난 1월 강제 출국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