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노넨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차장은 핵 사찰단이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이란 중부 도시 아라크 인근에 있는 중수로 건설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라크 중수로가 완성되면 핵무기 원료로 쓰이는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게 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이란측에 중수로 건설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이란과 IAEA는 어제(24일) 빈에서 이란의 핵개발 문제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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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 중수로가 완성되면 핵무기 원료로 쓰이는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게 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이란측에 중수로 건설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이란과 IAEA는 어제(24일) 빈에서 이란의 핵개발 문제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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