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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아내가 고백하려해서 입 막았다”
입력 2015-06-16 0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힐링캠프 최현석 셰프가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대세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했다.
최현석 셰프는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당시 교회오빠였는데 인기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당시 아내가 고 2였고 저는 3년 연상으로 청년부였다.”며 아내와 교회오빠 동생으로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간이 지나 아내가 청년부로 올라오자 그때 대시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아내가 고백하려 하자 입을 막고 ‘고백은 남자가 하는거다고 말하며 사귀게 됐다”며 27살에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아내를 향한 세레나데로 사랑을 고백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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