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둔촌 주공아파트 5,930가구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강동구는 지난 20일 열린 안전진단평가단 회의에서 둔촌 주공단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심의한 결과 '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밀안전진단 통과는 이 단지가 지난 2003년 12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3년 7개월여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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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지난 20일 열린 안전진단평가단 회의에서 둔촌 주공단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심의한 결과 '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밀안전진단 통과는 이 단지가 지난 2003년 12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3년 7개월여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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