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돌발 행동, 신동엽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귀신인 줄 알았다"
배우 고성희가 OCN 새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그가 나온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성희는 지난해 방송된 '2014 MBC 연예대상'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성희는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고성희는 무대에 올라 "기대를 안 했다.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존경하는 부모님, 가족, 친구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 앞으로 좋은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감을 마친 후 고성희는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 신동엽과 수영의 뒤를 2차례나 가로질러가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깜짝이야. 이쪽으로 지나갔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또 지나간다. 어머 웬일이야"며 "그쪽 말고 뒤로 가셔야 한다. 고성희 씨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귀신인 줄 알았다. 뒤로 뭐가 휙 지나가서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고성희가 출연하는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오는 20일 첫 방송됩니다.
고성희
배우 고성희가 OCN 새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그가 나온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성희는 지난해 방송된 '2014 MBC 연예대상'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성희는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고성희는 무대에 올라 "기대를 안 했다.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존경하는 부모님, 가족, 친구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 앞으로 좋은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감을 마친 후 고성희는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 신동엽과 수영의 뒤를 2차례나 가로질러가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깜짝이야. 이쪽으로 지나갔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또 지나간다. 어머 웬일이야"며 "그쪽 말고 뒤로 가셔야 한다. 고성희 씨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귀신인 줄 알았다. 뒤로 뭐가 휙 지나가서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고성희가 출연하는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오는 20일 첫 방송됩니다.
고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