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태 대우조선 사장, 글로벌 경영 활발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글로벌 경영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남사장은 최근 두달에 걸쳐 수주협상과 계약식 참석을 위해 29일간 10개국을 돌아다녔습니다.
특히 지난달에는 30억 달러를 수주해 월 수주 최고금액을 기록한데 이어 7월에는 40억 달러를 수주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