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은지, 피투성이된 채 오열… '도대체 왜?'
입력 2015-06-15 18:58 
정은지/사진=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
정은지, 피투성이된 채 오열… '도대체 왜?'

MBC '일밤-복면가왕'의 '복면가왕 어머니'의 정체가 에이핑크 정은지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은지는 KBS 2TV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주인공으로 호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는 최춘희(정은지 분)의 위험을 감지하고 이를 저지하려다 사고를 당한 장준현(지현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정은지는 피투성이가 된 지현우를 끌어안고 오열하거나, 병원바닥에 주저앉는 등의 수준급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한편, 정은지는 지난 2011년 에이핑크의 'Seven Springs of Apink'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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