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NP파리바생명, 5년마다 보장액 커지는 암보험 출시
입력 2015-06-15 15:02 
[사진제공 = BNP파리바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5년마다 보장액이 커지는 ‘무배당 3 step(스텝)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암 발병률과 비싼 암 치료비용에 대한 적절한 대비를 위해 매 5년마다 최초 보장금액의 20%씩 보장액이 증가하는 3단계 체증형 암보험이다.
40세, 20년 만기, 전기납, 순수보장형, 고액 및 소액암 진단특약 각 1000만원 기준 월 보험료는 남자 1만6140원, 여자 1만2920원으로 납입기간 내내 동일하지만 일반암 진단금은 최초 2000만원에서 55~60세에는 3200만원으로 증가한다. 고액암 진단금은 최초 4000만원에서 55세 이후에는 6400만원으로 늘어난다.
가입연령은 20~60세, 보험기간은 20년, 납입기간은 10년납 또는 전기납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담전화(1688-1118)를 통해 문의 후 가입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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