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응급실 임시 폐쇄…예방차원에서 결정
입력 2015-06-15 07:32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폐쇄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응급실 임시 폐쇄…예방차원에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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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폐쇄, 삼성서울병원과 연관 있어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응급실 임시 폐쇄…예방차원에서 결정

원자력병원과 보라매병원 임시 폐쇄 소식이 화제다. 두 병원 모두 메르스 2차 유행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과의 연관성이 있는 곳이다.

원자력병원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환자가 어제 오후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확인돼 예방 차원에서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집중 치료기관인 서울 보라매병원도 내일 오전 9시까지 응급실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보라매병원의 응급실에는 지난 5일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이송요원인 137번 환자가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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