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도시철도서 70대 남녀 손잡고 투신
입력 2015-06-15 06:05 
어제(14일) 밤 9시 반 쯤, 대구시 대명동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에서 70대 남녀가 함께 몸을 던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안심 방향으로 가는 전동차가 승강장에 진입하자 손을 잡고 몸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같은 방향 지하철이 10분 정도 지연운행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부부관계일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신지원 | jiwona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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