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여자를 울려 김지영이 김정은의 연애 사실을 알게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정덕인(김정은 분)이 귀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미 정덕인(김정은 분)에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된 복례는 일 끝마치고 온 거냐. 수고했다”라며 애써 모른 척 방으로 들어갔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정덕인은 복례 방에 들어가 무슨 일 있었냐”며 황경철(인교진 분)이 왔다 갔는지 물었다.
복례는 돌연 정덕인을 붙잡고 너 내가 허락 안 하면 절대 이혼 안 하겠다 했지”라고 말했다. 정덕인은 이를 외면하며 상 차리면 나오셔라라고 말했다. 이후 주방으로 간 정덕인은 황경수(진선규 분)에게 복례가 자신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됐음을 듣는다.
그는 급히 복례 방으로 들어가 모든 사실을 털어놓으려 했다. 복례는 이를 막아서며 사실 나 변한 네 태도를 알고 있었다. 그냥 네 생모가 돌아와서 그렇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지금은 입 다물고 있어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정덕인(김정은 분)이 귀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미 정덕인(김정은 분)에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된 복례는 일 끝마치고 온 거냐. 수고했다”라며 애써 모른 척 방으로 들어갔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정덕인은 복례 방에 들어가 무슨 일 있었냐”며 황경철(인교진 분)이 왔다 갔는지 물었다.
복례는 돌연 정덕인을 붙잡고 너 내가 허락 안 하면 절대 이혼 안 하겠다 했지”라고 말했다. 정덕인은 이를 외면하며 상 차리면 나오셔라라고 말했다. 이후 주방으로 간 정덕인은 황경수(진선규 분)에게 복례가 자신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됐음을 듣는다.
그는 급히 복례 방으로 들어가 모든 사실을 털어놓으려 했다. 복례는 이를 막아서며 사실 나 변한 네 태도를 알고 있었다. 그냥 네 생모가 돌아와서 그렇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지금은 입 다물고 있어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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