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 정겨운·줄리엔 강, 실전 투입…‘긴장’ 팽팽
입력 2015-06-14 19:15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진짜 사나이 정겨운과 줄리엔 강이 실전에 투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 훈련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모든 훈련을 마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소프트 덕(항공 구조) 훈련에 임했다. 훈련 전 수료자와 비수료자의 역할을 나누었고 비수료자인 김영철, 임원희, 슬리피는 각각 익수자1, 익수자2, 안전요원 역할을 맡았다.

SSU 수료자 정겨운과 줄리엔 강은 바다 위로 향하기 위해 거대 수송헬기에 탑승했다. 이들은 훈련에 임하기 전 구호를 외치며 서로 포옹을 하는 등 마음을 다잡았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