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국 전문 인력에 영주권 요건 완화"
입력 2007-07-25 03:42  | 수정 2007-07-25 08:15
정부가 외국의 전문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체류 기간에 상관없이 영주권을 부여하는 등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전경련 하계포럼에 참석한 권오규 부총리는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경제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해 해외 인력 유치가 시급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유휴 농지의 골프장 전환시 절차를 줄이는 등 골프 사업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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