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 2일’ 여자친구사람 특집, 문근영 박보영 민아 등 ‘특급 여동생들’
입력 2015-06-14 12: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1박 2일 박보영 민아가 ‘여자친구사람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에서는 ‘여자친구사람으로 꾸며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멤버들은 이성과 떠나는 여행 사실이 밝혀지자 나 오늘 연애 할라니까”라고 말하며 사심을 드러내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호진 PD는 멤버들이 모이자 늘 여자게스트에 대한 강렬한 요구가 있어왔는데 한번쯤 여러분이 원하는 여행도 나쁘지 않겠다”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녹화에는 문근영, 박보영, 신지, 김숙, 이정현, 걸스데이 민아 등이 참여했다.
특히 공개된 스틸컷 속 박보영과 민아는 데칼코마니 애교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보영과 민아는 이미 온라인에서 눈웃음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김준호와 김종민의 익숙한 ‘여자친구인 김숙과 신지가 등장하자 반가움을 드러내며 인사를 나눴고 곧 ‘국민 여동생 배우 문근영과 박보영이 등장하자 서로를 껴안으며 괴성을 지르며 난리가 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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