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힐러리 뉴욕서 첫 대중연설, 경제회복 외치며 전폭적인 지지 호소…반응은?
입력 2015-06-14 09:16 
힐러리 뉴욕서 첫 대중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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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뉴욕서 첫 대중연설 소식이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유력 대선주자인 민주당 소속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내년 대선출마 선언후 첫 대중연설에 나서 경제회복 과정에서 낙오한 평범한 미국인을 위해 대권도전에 나섰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뉴욕에서 개최한 대중연설에 클린턴 전 장관은 수 천명의 지지자를 상대로 이 같이 밝히며 경제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낙오한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을 끌어올리기 위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번영은 CEO나 헤지펀드 매니저만을 위한 것일 수 없다. 민주주의는 억만장자나 대기업만을 위한 것일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연설은 지난 4월 대권도전을 선언한 뒤 첫 연설로, 클린턴 전 장관은 다음 주부터 아이오와, 뉴햄프셔, 사우스캐롤라이나, 네바다 주 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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