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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엑소 초능력에 당황…"엑소 좋아했는데"
입력 2015-06-13 1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이 엑소 멤버의 초능력에 당황했다.
엑소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초히트곡 ‘으르렁과 신곡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 디오는 나는 힘에 초능력이 있다. 괴력의 사나이”라면서 발을 한번 구르면 모두가 뒤로 넘어간다”고 주장했다.
이후 디오는 짐짓 심각한 표정으로 무대 앞으로 나가 발을 굴렀고 나머지 멤버들은 속수무책으로 뒤로 나가떨어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유희열은 당황하며 엑소 되게 좋아했었는데”라고 아쉬워하는 듯이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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