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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소유한 빌딩 시세만 350억? '국내 3위'
입력 2015-06-13 16:58  | 수정 2015-06-14 16:04
조재현/사진=SBS
조재현, 소유한 빌딩 시세만 350억? '국내 3위'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있는 조재현이 소유한 빌딩으로 또 다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한 매체는 '2015 최신 시세로 본 스타 빌딩 부자'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1위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2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3위는 조재현이 뒤를 이었습니다.

조재현의 빌딩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것으로 시세는 350억입니다.

빌딩과 토지를 총 170억에 매입했고 철거를 거쳐 2014년 2월 준공했습니다.

이 빌딩은 지하 5층, 지상 6층으로 조재현이 운영중인 연극 제작사 수현재 사무실을 비롯해 극장 수현재씨어터, DCF 대명문화공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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