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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군대서 '런닝맨' 그리웠다"
입력 2015-06-13 1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런닝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조인성, 임주환과 함께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런닝맨' 오프닝에 예고 없이 등장, 눈길을 끌었다. 이 중 최근 전역한 송중기는 "군대에서 '런닝맨'이 정말 많이 생각났다. 그리웠다"고 말하며 "꼭 한 번 다시 나오겠다"고 출연의지를 밝혔다.
송중기는 '런닝맨' 초창기 원년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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