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도균, 타이트한 가죽바지 입다가…결국 ‘터졌다!’

[MBN스타 박영근 기자]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생일을 맞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의 생일 축하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김도균은 ‘불타는 청춘의 모든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자신의 생일 선물로 받은 가죽 바지를 입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너무 타이트한 바지에 그는 당황해 했다.



꾸역 꾸역 입긴 했지만, 결국 가죽 바지는 그의 압박에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렸다. 그럼에도 김도균은 해당 바지를 입고 멤버들 앞에 등장해 섹시한 바지다. 조금 타이트해서 터졌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