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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에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참지 않겠다” 심경 밝혀
입력 2015-06-12 20:03 
장미인애 / 사진=MBN스타 DB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에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참지 않겠다” 심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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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SNS의 글 남겨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에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참지 않겠다” 심경 밝혀

최근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가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심경을 고백하는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얼마나 온전한 멘탈로 정신을 잡고 정신을 잡고 살아가야 하는 건지, 이번 일을 계기로 저는 더 열심히 살겠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와 만들어진 이야기는 참지 않겠다. 허위 사실과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는 쓰지 않길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억측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미인에는 저 때문에 많은 피해를 받고 계신 지인 분들께도 죄송하게 생각한다. 더 이상은 저도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참진 않겠다.”라고 말하며 강경대응할 것을 암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단, 저의 부족함과 부덕함은 사죄드린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그는 최근 장미인애는 최근 쇼핑몰 ‘로즈 인 러브를 오픈해 디자이너로 활동회왔다. 하지만 제품들이 지나치게 고가로 책정됐다는 지적이 일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장미인애와 쇼핑몰 측은 사입이 아닌 고급 원단과 부자재를 사용하고 맞춤 의상을 제작하기 때문에 절대 과한 가격이 아니다”고 말하며 논란에 정면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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