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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韓中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 캐스팅
입력 2015-06-12 16:35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정일우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로 돌아온다.

정일우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정일우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영화 ‘여장부(뉘한쯔)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정일우는 극중 하루하루 사는 게 만화 같은, 반전 있는 까도남 최세훈 역을 맡았다.

사랑을 실패한 사람들의 소박하지만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은 중국 대형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과 한국 대표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한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정일우는 곧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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