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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시트콤’ 손담비·현우·이이경, 삼각관계 예고?…촬영 현장 포착
입력 2015-06-12 15:49 
사진제공=올리브TV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손담비, 현우, 이이경의 훈훈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12일 오전 올리브TV 드라마 ‘유미의 방 제작진은 주연배우 손담비, 현우, 이이경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현우, 이이경과 팔짱을 낀 채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우 또한 서글서글한 미소가 인상적인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미의 방은 방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포맷의 시트콤으로 손담비는 자유분방한 삶을 즐기는 30대 싱글녀 방유미로 분한다.

사진제공=올리브TV
이이경은 극 중 손담비의 전 남자친구 전나백으로, 현우는 매너 만점인 옆집 남자 오지람으로 등장해 손담비와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유미의 방은 오는 30일 오후 8시30분에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동시 첫 방송 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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