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창원 신성델타테크, 투명회계대상 최우수
입력 2015-06-12 14:27 
신성델타테크가 2015 투명회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 창원의 전자부품 생산업체인 신성델타테크가 ‘2015 투명회계대상 에서 최우수상을 최근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회계학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기업들의 투명한 경영을 진작시키기 위해 해마다 치르는 행사로 올해 15번째를 맞았다.
수상기업은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기업군과 2조원 미만 기업군, 코스닥 등록 기업군으로 나눠 선정된다. 신성델타테크는 코스닥 등록 기업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상복 사장은 이번 수상은 회사 경영전반에 걸친 객관적인 평가결과로 받은 상이라 뜻깊게 생각한다” 며 기업의 언어인 회계를 더욱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대외 신뢰도 제고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창원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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