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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컴백 앞서 세계 다트 대회 축하 무대 오른다
입력 2015-06-12 13:43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가 국내서 열리는 세계 다트 대회 축하 공연에 나선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걸스데이가 오는 7월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피닉스 섬머페스티벌서 축하 공연 및 시범 경기, 사인회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은 전 세계 다트 애호가 선수들이 찾는 글로벌 다트 대회 겸 축제다. 총 상금 8000만원의 토너먼트 대회를 중심으로 각종 다트 관련 이벤트와 판매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며 오는 7월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며 해당 페스티벌에 대해 설명했다.



행사 주최측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섬머 페스티벌의 여신으로 참석하는 것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첫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며 걸스데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새로운 한류의 여신으로 해외 각국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한 행사 취지에 걸맞아 축하공연 가수로 초청했다”고 덧붙였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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