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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과거 방송서 눈물까지? "악플 많이 달려서…"
입력 2015-06-12 13:16 
유민/사진=KoonTV 방송화면 캡처
유민, 과거 방송서 눈물까지? "악플 많이 달려서…"


멜로디데이 유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서 눈물 흘린 것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9일 개그맨 최군이 진행하는 KoonTV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유민은 이날 배우 장동건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민은 인터뷰 도중 팬들의 댓글에 눈물을 글썽였고 멤버들은 "지금 감동 받았다. 여리다. 울보다"며 유민을 다독였습니다.

최군은 "어린 나이에 만감이 교차할거다"며 "내가 조카인게 거짓말도 아닌데 일부에서 안 좋게 보고 '그걸 이용해 뜰려고 하냐' 하는게 속상하고 억울했을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너무 많은 관심을 한번에 받았다"며 "악플도 많이 달려서 마음 고색을 좀 했다"고 말했습니다.

유민은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새로 나온 '럽미'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멜로디데이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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