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원 사전모집
입력 2015-06-12 12:41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229번지 일대에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아파트는 21개동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에 전용면적 59~84㎡ 1800여 가구로 이뤄진다. 용인 역북지역 주택조합(가칭)이 사업 주체이며 시공은 서희건설이, 자금 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는다.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내집 마련의 부담이 적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예정)와 같은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죽전 신세계 백화점, 오리역 농수산물센터 등 다양한 상권을 비롯해 분당 인근에 위치해 분당 내 생활권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4Bay 와이드설계 및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명지대 자연캠퍼스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1.3km 이내에 서룡초·용인초·용인중·용인고 등 교육 인프라 구성이 잘 되어 있다.
용인 경전철과 분당선 환승으로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인접하며. 앞으로 제2경부고속도로 동용인 JCT와 제2 외곽순환도로 삼가IC가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다. 거기에 국도 42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2017년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요건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주변에 녹지공간이 많아 최근 인기가 많은 ‘자연 속 주거공간컨셉에 정확히 부합하며, 분양가는 3.3㎡당 최저 590만원에 책정할 계획으로 주변 평균 분양시세보다 평당 360여만원이 저렴해 내집마련의 기회로는 그만이다.
서희스타힐스의 관계자는 오픈 후에는 조합원 상담을 위해 방문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더 좋은 층과 평수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미리 조합원 가입조건 등 준비사항을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견본주택 오픈은 6월중이며 미리 문의해 일정을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문의 1800-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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