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송윤아와 차인표가 ‘왕초의 추억을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서는 1999년 드라마 ‘왕초 출연진의 동창회가 전파를 탔다.
송윤아는 차인표는 동창회에 나왔을 것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차인표에 대해 세 작품을 했는데 단 한 번도 전화번호를 교류한 적이 없고, 만난 적도 없고 연락도 안 닿지만 항상 그 자리에 계신 것 같은 안정된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차인표는 송윤아에 대해 예쁘고 연기 잘하고 심성이 고왔다. 촬영장에 나타나면 여신이 오는 것 같았다. 송윤아를 보면서 어떤 남자와 결혼할까 궁금했다”고 말했다.
송윤아는 2010년 8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설경구는 당시 딸이 있는 이혼남이었다.
한편 ‘어게인은 옛 명작 속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동창회 콘셉트의 예능이다. 2부작으로 기획됐다.
배우 송윤아와 차인표가 ‘왕초의 추억을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서는 1999년 드라마 ‘왕초 출연진의 동창회가 전파를 탔다.
송윤아는 차인표는 동창회에 나왔을 것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차인표에 대해 세 작품을 했는데 단 한 번도 전화번호를 교류한 적이 없고, 만난 적도 없고 연락도 안 닿지만 항상 그 자리에 계신 것 같은 안정된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차인표는 송윤아에 대해 예쁘고 연기 잘하고 심성이 고왔다. 촬영장에 나타나면 여신이 오는 것 같았다. 송윤아를 보면서 어떤 남자와 결혼할까 궁금했다”고 말했다.
송윤아는 2010년 8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설경구는 당시 딸이 있는 이혼남이었다.
한편 ‘어게인은 옛 명작 속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동창회 콘셉트의 예능이다. 2부작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