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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누, 신곡 ‘이 새벽에’ 오늘(12일) 정오 발표…‘남녀의 셀레는 마음 전해’
입력 2015-06-12 11:10 
사진제공=오락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리누(Lee-Nu)가 새 디지털 싱글 ‘이 새벽에를 발표한다.

12일 소속사 오락실엔터테인먼트는 리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이 새벽에가 오늘(12일) 정오에 발표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리누의 ‘이 새벽에에는 가수 미(MIIII)가 피처링에 참여했다”며 리누와 미의 달콤한 보컬이 두 남녀의 설레는 마음을 섬세하면서 아련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작사에는 민연재와 엑소(EXO) ‘중독의 작사가 팀 1월8일, 작곡에는 프로듀싱 팀 ‘브이아이피(V.I.P)의 작곡가 김동휘가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리누는 미와는 평소 친분도 있었지만 워낙 팬이었던 터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무척 기뻤다”면서 처음 가수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던 그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멋진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다부진 포부를 드러냈다.

리누는 지난 2010년 ‘유 엔 미(YOU & ME)로 가요계 데뷔, 그해 중국과 일본 등에서 먼저 얼굴을 알리고 해외에서 활동하다 올 4월 싱글 ‘격떨어지게를 발표하며 약 4년 만에 국내로 돌아왔다.

한편, 리누는 ‘이 새벽에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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