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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호, ‘마돈나’ 소개 중 변요한과 깜짝 전화 연결…친분 인증
입력 2015-06-12 11:09 
사진제공=스크린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전석호가 변요한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12일 오전 티캐스트 계열의 영화채널 스크린(SCREEN) ‘위클리 영화의 발견 제작진은 전석호가 ‘신작의 발견 코너 진행 중 영화 ‘마돈나를 소개한 뒤 변요한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전석호는 전화연결에 성공한 후 변요한에게 영화 ‘마돈나‘를 소개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변요한은 지금 방송 중이냐. 형은 제 영화만 소개한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실제 지난 3월7일에 방송된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는 변요한이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가 소개된 적이 있었던 것.

이에 전석호는 부럽기만 하다. 이렇게 좋은 영화만 하니까 소개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훈훈한 해명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한편, 전석호와 변요한의 두터운 친분을 인증하는 전화연결 에피소드는 13일 오후 12시에 전파를 탄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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