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립싱크 몰아주기 프리뷰로 깨알 재미 선사

[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외모 몰아주기가 아닌 립싱크 몰아주기에 나섰다.

소속사 RBW는 12일 오전 마마무가 오늘(1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음오아예 립싱크 몰아주기라는 글과 함께 신곡 ‘음오아예 프리뷰를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개된 20초 가량의 영상 속 마마무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 콘셉트를 표현한 펑키룩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멤버들은 자신의 파트가 나올 때마다 립싱크를 선보인다. 한 멤버가 립싱크를 하고 있으면 그 뒤에서 다른 멤버들은 깨방정 댄스 및 막춤을 추면서 ‘립싱크 몰아주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RBW는 이번 타이틀 곡에 대해 ‘음오아예는 김도훈 작곡가가 작업한 곡으로 마마무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기존의 마마무의 한층 어려진 느낌의 R&B 댄스곡으로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오아예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