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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 대표팀 하차, 발모제 주장하더니…도핑테스트서 메틸테스토스테론 검출
입력 2015-06-12 09:55 
강수일 대표팀 하차, 발모제 주장하더니…도핑테스트서 메틸테스토스테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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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 대표팀 하차, 발모제라고 했지만 알고 보니

강수일 대표팀 하차, 발모제 주장하더니…도핑테스트서 메틸테스토스테론 검출

강수일 대표팀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 의뢰해 실시한 올 시즌 도핑테스트에서 강수일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UAE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위해 말레이시아서 체류중이던 강수일은 대표팀에서 곧바로 하차하게 됐다. 그는 같은날 오후 밤 비행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다.

강수일은 지난달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올 시즌 도핑테스트에서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다. 당시 그는 콧수염이 나지 않아 안면 부위에 발모제를 일정기간 발랐다고 신고했다.

강수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강수일, 이럴수가” 강수일, 약물 복용이라니” 강수일, 속상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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