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반기 가스사고 58건...14% 늘어
입력 2007-07-24 12:12  | 수정 2007-07-24 18:16
지난 상반기 60건에 가까운 가스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올들어 6월까지 LPG 43건, 도시가스 9건, 고압가스 6건 등 모두 58건의 가스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3.7% 늘어난 것입니다.
사망자수는 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차이가 없었으나 부상자는 90명으로 6.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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