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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시스루 의상 입고 남자 백댄서들과… 데뷔 이래 최고로 '야해'
입력 2015-06-12 08:31 
아이유/사진=프로듀사 방송 캡처
아이유, 시스루 의상 입고 남자 백댄서들과… 데뷔 이래 최고로 '야해'

아이유가 드라마 속에서 톱 섹시 여가수로 완벽 변신한 사실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KBS 2TV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1회에서는 극 중 톱스타 신디(아이유 분)의 무대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디는 '뮤직뱅크' 무대 전 시스루 의상을 고집해 연출자 탁예진(공효진 분)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탁예진은 신디가 무대를 거부하자 "재킷을 입어달라"고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이후 신디는 시스루 의상에 재킷을 걸친 채 무대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무대가 시작되자 신디는 재킷을 벗어 던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성 백댄서들과 밀착한 채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탁예진은 생방송이 끝난 뒤 "신디 매니저 당장 튀어오라고 해"라고 분노했지만 이미 신디는 떠난 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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