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윤아, 색칠 놀이 하고 있는 아들 공개 "오늘도 기도 드립니다"
입력 2015-06-12 07:42 
송윤아/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 색칠 놀이 하고 있는 아들 공개 "오늘도 기도 드립니다"

배우 송윤아가 아들 설승윤 군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송윤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어제 오늘 집 밖 구경도 못 하고 엄마는 마구 들어오는 스케줄에 이리저리 정신없고 내일도 집에서만... 월요일은 휴원이라는 아무쪼록! 우리 모두 스스로를 지키자구요!"라며 "손깨끗이! 양치도 자주! 비타민 마구 복용해요!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이 또한 잘 이겨내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색칠 놀이를 즐기고 있는 송윤아의 아들 설승윤 군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열심히 색칠 놀이를 하고 있는 귀여운 승윤 군의 모습과 아들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오는 송윤아의 멘트가 돋보였습니다.

한편 송윤아, 설경구 부부는 지난 2010년 8월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슬하에 아들 설승윤 군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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