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종석 "작년 8월 남북 정상회담 추진"
입력 2007-07-24 11:27  | 수정 2007-07-24 11:27
정부가 지난해 7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핵실험을 막고 6자회담 복귀를 촉구하기위해 북한에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통일부 장관이었던 이종석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은 지난해 8월 북측에 상부에 보고하고 답을 주겠다고 했지만 호응이 없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장관은 또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지난해 8월 북측과 담판이라도 해야한다고 판단해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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