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첫 방중' 아웅산 수치 시진핑 주석과 회동
입력 2015-06-12 06:26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첫 방중 일정 중에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동했습니다.
두 사람은 중국과 미얀마와의 양자 관계와 중국 공산당과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미얀마 민주주의민족동맹 사이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회동을 두고 중국이 미얀마의 상징적인 인물인 수치 여사를 초청해 관계 발전을 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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