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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남재현, 장인에 돈다발 생일케이크 선물…“제일 맘에 든다”
입력 2015-06-12 00:04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의사 남재현이 장인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남재현이 장인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남재현은 생일케이크라며 돈으로 만들어진 케이크를 꺼냈다. 장모는 만드느라 욕 봤다”고 말했다.

그는 신사임당은 귀해서 한명밖에 못 모셨다”는 남재현의 말에 나는 영감 안 좋아한다. 신사임당 좋아한다”는 재치를 보였다. 장인은 제일 마음에 든다”며 흐뭇해 했다

장인은 인터뷰를 통해 더 높이 높이 쌓았으면 좋겠다”고 욕심을 보였고 장모는 시끄럽다”며 장인을 단숨에 제압했다.

이후 남재현은 노래를 부르겠다며 우스꽝스러운 안경을 썼다. 그는 아빠의 청춘을 불렀고 장모와 장인은 흐뭇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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