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구하라가 자화자찬을 이어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기적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고, 신성우와 진구, 이현우, 카라 구하라, 김수영,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구하라는 ‘카라가 무서운 선배라는 루머에 대해 센 언니가 아니라 걸그룹 중 선배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며 화장실을 지나갈 때, 예쁘신 선배들이 지나가다보니 후배들이 쳐다보더라”고 자화자찬으로 MC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구하라의 자화자찬에 MC들은 허언증이 아니냐”라고 의심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그게 아니라, 예전엔 슈퍼주니어가 선배였는데 지금은 우리도 선배라는 게 신기하고 어색하다. 그러나 화장실에 한 번 더 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며 후배들에게 인사 받는 지금의 행복함을 언급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기적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고, 신성우와 진구, 이현우, 카라 구하라, 김수영,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구하라는 ‘카라가 무서운 선배라는 루머에 대해 센 언니가 아니라 걸그룹 중 선배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며 화장실을 지나갈 때, 예쁘신 선배들이 지나가다보니 후배들이 쳐다보더라”고 자화자찬으로 MC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구하라의 자화자찬에 MC들은 허언증이 아니냐”라고 의심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그게 아니라, 예전엔 슈퍼주니어가 선배였는데 지금은 우리도 선배라는 게 신기하고 어색하다. 그러나 화장실에 한 번 더 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며 후배들에게 인사 받는 지금의 행복함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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