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정창영과 열애설 암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 고마워요~”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 암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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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정창영, 열애 증거 포착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 암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 고마워요~”

걸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농구선수인 창원 LG세이커스 정창영과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11일 오전 MBN스타에 정창영과 정아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건 맞다. 연인까지 발전된 건 아니지만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다. 온라인 상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예전부터 심심치 않게 등장해오던 참이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아 열애를 암시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고마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화인데, 잘 신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운동화는 농구화로 알려졌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뉴 하이스쿨걸'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며, 12일 여성 의류 쇼핑몰 오픈이 계획 중에 있다.

정아의 연인인 농구선수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올해 1월 상무 전역, 팀에 복귀했다.

정아 정창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아 정창영, 이럴수가” 정아 정창영, 느낌이 왔었어” 정아 정창영, 알아가는 단계면 사귄다는건지 아닌건지 아리송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