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데스노트’ 류크 강홍석, ‘사신 손’으로 재탄생
입력 2015-06-11 16:26  | 수정 2015-06-11 16:26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극 중 사신 '류크'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강홍석의 소품 제작과정을 공개했습니다.

뮤지컬 ‘데스노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강홍석이 극중 '류크'의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양 손에 ‘사신 손을 본뜨는 작업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신 손은 추후 특수효과처리를 통해 완벽한 ‘사신 손으로 만들어지며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 무대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데스노트를 원작으로 ‘이름이 적히면 죽는 노트라는 독특한 소재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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