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창영 정아 열애설, SNS에 서로 이니셜 해시 태그해 '열애 암시'
입력 2015-06-11 12:55 
정아 정창영 /사진=스타투데이, LG 세이커스 홈페이지 캡처
정창영 정아 열애설, SNS에 서로 이니셜 해시 태그해 '열애 암시'

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연인 사이인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각자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다는 등 열애를 암시하는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아 측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고 전했습니다.

11일 한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은 서로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아와 정창영의 열애설에 관해 관계자는 "개인적인 자리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연애에 대해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뉴 하이스쿨걸'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며, 12일 여성 의류 쇼핑몰 오픈이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정아의 연인인 농구선수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올해 1월 상무 전역, 팀에 복귀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