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간에서 미군·나토군 6명 사망
입력 2007-07-24 04:57  | 수정 2007-07-24 04:57
아프가니스탄 동부 도로에서 매설된 폭탄이 터져 미군 병사 4명이 사망했습니다.
군은 군 차량이 사고 지점을 지날 때 급조폭발물의 뇌관을 건드려 폭발이 일어나면서 병사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나토군은 아프가니스탄 남부와 동부에서 각각 발생한 사건으로 병사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나토군 혹은 미국 주도 연합군 병력 118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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