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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정아 측 “정창영과 열애? 호감 갖고 알아가는 중”
입력 2015-06-11 10:27 
사진=MBN스타 DB, MK스포츠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농구선수인 창원 LG세이커스 정창영과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11일 오전 MBN스타에 정창영과 정아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건 맞다. 연인까지 발전된 건 아니지만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최근 인스타그램에 서로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아 열애를 암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뉴 하이스쿨 걸로 데뷔해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방송에 얼굴을 내비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창영은 1988년생으로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이후 2013년 4월 상무 농구단에 몸을 담았다가 지난 1월 전역해 팀으로 복귀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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